자율주행차량에 대한 교통류 체계 정립 및 도로용량 분석

1. 자율주행 기술 개요

 - SAE의 자율주행 기술 6단계 (Lv.0 ~ Lv.5) 분류

 - 현재 Lv.3 수준 테스트 진행중, 2024년 10월 서울 상암에서 Lv.4 실증 예정

 - V2V, V2l 통신 기반 자율협력주행 기술 등장

 

2. 혼합교통류 영향

 - 자율주행차량(AV)과 일반차량(HDV) 혼재 시 도로용량과 교통안전에 미치는 영향

 - 현재 시험운행: 30km/h 속도,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로 인한 속도와 용량 감소 가능성

 

3. 자율주행 전용차로 운영 방안

 - 다차로 도로에서 1개 차로를 자율주행차량 전용으로 할당

 - 군집주행(Platooning) 또는 CACC 기술 활용으로 용량 증대 가능

 

4. 실데이터 기반 자율주행차량 주행특성

 - Discharge Headway: 2.08s(일반 차량과 유사)

 - 큰 초기 출발손실시간과 안전거리로 도시 가로에 부정적 영향

 - V2X 활용 시 더 짧은 인지반응시간

 

5. 도로공급이론 체계 정립

 - 연도별 자율주행차량 혼입률 및 Lv.별 점유율 예측(2030~2070년)

 - 낙관적(Accelerated) 및 보수적(Delayed)시나리오 구분

 - Lv.4(Cautious), Lv.4+(Normal), Lv.5(All-knowing) 구분

 

6. 미래 도로용량 추정 결과

 - 연속류(고속도로): 2040년 일시적 용량 감소, 이후 증가

 - 단속류(신호교차로): 연속류와 유사한 경향, 신호체계 고려 필요

 

7. 시사점

 - 자율주행차량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입을 위한 기초자료

 - 미래 교통 정책 수립 및 인프라 구축에 중요한 참고자료

 - 혼합 교통환경에서의 교통흐름 최적화 및 기존 교통체계로의 원활한 도입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