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틀비계 조립 시 준수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비계기둥의 밑둥에는 밑받침 철물을 사용해야 하며, 밑받침에 고저차가 있는 경우에는 조절형 밑받침철물을 사용하여 각각의 강관틀비계가 항상 수평 및 수직을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수평과 수직의 유지는 모든 비계 설치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높이가 20미터를 초과하거나 중량물의 적재를 수반하는 작업을 할 경우에는 주틀 간의 간격을 1.8미터 이하로 해야 합니다. 안전성 확보를 위해 강관틀비계의 최대 높이는 45미터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주틀 간에 교차 가새를 설치하고 최상층 및 5층 이내마다 수평재를 설치해야 합니다. 교차 가새는 비계의 측방향 힘을 지지하는 중요한 부재이며, 수평재는 틀의 틀어짐을 방지하여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합니다.
수직방향으로 6미터, 수평방향으로 8미터 이내마다 벽이음을 해야 합니다. 벽이음은 비계의 안정성 확보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시작점과 마지막 지점에도 가능한 벽이음을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길이가 띠장 방향으로 4미터 이하이고 높이가 10미터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10미터 이내마다 띠장 방향으로 버팀기둥을 설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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